교육청 소속 한글학교
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는 캐나다 한국학교들을 위하여 한국어, 한국문화 및 역사교육의 개발육성, 한국에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한 긍지 함양,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와 협조 추구 등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설립된 한인교육단체로서, 2010년 창립되어 현재 캐나다 연방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회원 한국학교들과 함께 2세들의 미래 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 하고 있다.
동 협의회는 캐나다 전지역을 지역별로 나누어 전국협의회 산하 3개 지역 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 및 교사연수회 개최를 통하여 캐나다 한글학교의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 3개 지역협의회로는 온타리오 지역 협회, 몬트리올지역 협회, 벤쿠버 지역 협회가 있다.
웹사이트: www.koreanschools.net
캐나다 온타리오
한국학교 연합회
KCAS
(The Korean Canadian Schools Association of Ontario)
캐나다 한국학교 협회는 온타리오지역 한글학교간의 상호 정보 공유 및 교사 연수를 통하여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실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86년에 창립된 이후, 한국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다음과 같이 펼치고 있다.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봄, 가을 교사연수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I Love 한국어공영, 사생대회, 우리말 글짓기 대회, 국악교실, 어린이 미술공모전, 등 연합 학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사랑과 봉사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한얼 문화의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한글학교 신설을 희망하는 단체에 신설 및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koreanschools.org
캐나다 퀘백지역(동부)
한국학교 협회
The Korean Canadian Schools Association of Eastern Region
캐나다 퀘백지역(동부) 한국학교 협회는 2012년 5월 19일 창립총회(초대 회장 정영섭)의 개최로 탄생되었다.
본 협회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있는 한국학교 상호간의 정보 교환을 용이하게하고, 합동 교사연수회를 통하여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한 특별강연 (2012년 : ‘춤으로 배우는 한글교육’ 실시), 동화구연대회, 우리말 글짓기대회, 미술 실기대회 등 다양한 연례행사를 통해 한글학습의 질적인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한류 붐에 의한 외국인의 한글학습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학급 수도 늘리고 있다.
각 학교들이 Quebec, Nova Scotia New Brunswick, PEI 그리고 Newfoundland 등에 광범위하게 위치하고 있는 지역 특성상 합동 행사를 개최하기에는 많은 애로점을 안고 있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활발한 교육적 교류를 하고 있다.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KCSAWR
(The Korean Canadian Schools Association of Western Region)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는 2013.6.29(토) 밴쿠버 버나비에 소재한 Cameron Recreation Complex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회장: 유남옥) 탄생이 되었고 이후 회장단과 이사진이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부지역협회는 총연합회의 설립목적과 부합하는 한국어교사들의 질적 향상 및 경쟁력 강화, 교사들의 정보교환이라고 하는 두 가지를 가장 큰 목표로 삼고 매년 분기별 교사교육 개최와, 발표회, 말하기대회, 글짓기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는 캐나다 서부지역 내 교사들의 자질향상과 정보교환에 목적을 두고 동포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민족 정체성 확립, 국제인으로서의 능력배양 및 자신감 제고, 부모님들과의 의사소통 개선 등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향후, 알버타 주와 사수카추완 주에 있는 한국어학교와도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가칭 서부네트워크가 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전 교사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