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캐나다한국교육원,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유학설명회 개최

- 지난 3월 서부 BC주, 알버타주에 이어 동부지역 퀘벡주에서 열려

□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장지훈)은 지난 10월 24일 퀘벡 주에 소재한 몬트리올대학교(Universite de Montreal)에서 ‘2023년 캐나다 동부지역 찾아가는 유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설명회는 몬트리올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생 및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이날 참여한 약 70여명의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에 관한 설명과 함께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1:1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캐나다한국교육원이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유학설명회’는 캐나다 내 한국어 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학교 등을 방문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및 국내 유학 등에 관해 소개 및 홍보하는 행사로,

ㅇ 설명회를 통해 한국과 한국 유학 전반에 관한 소개, 국내 대학과 교환학생 정보 제공 및 EPIK 등 대한민국 교육부의 Study in Korea 사업에 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 지난 3월에는 BC주의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앨버타 주의 University of Alberta, 온타리오 주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총 3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한국교육원‘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유학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ㅇ 최근 한류 열풍 등에 따라 한국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지 대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한국을 알림과 동시에 캐나다 대학과 국내 대학과의 연계 및 대학 내 한국어 교육도 지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장지훈 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유학설명회는 캐나다 내 대학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바, 한국과 한국 유학에 관해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하며

ㅇ “향후에도 캐나다한국교육원은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캐나다 내 대학생들에게 ‘Work & Study in Korea’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